아파트청약 당첨시 필요한 가용자금 계산하기

 

청약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돈입니다.

돈이 많으면 문제없지만

혹시라도 내야할 돈을 못내서 계약에 문제가 생기면

아주 낭패지요 --"

 

적은 투자금 최소한의 비용으로 

높은 수익율 최대 효과를 도출하는 것도

필요하겠습니다.

 

그래서 내가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확인해보고

가용자금 범위에 맞는 분양가의 아파트를 선정하는 것이

필요합니다.

 

물론 먼저 당첨이 되어야겠지만요 ^^;

 

 

 

내가 손꼽아 기다리던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

청약에 당첨시

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해보겠습니다.

 

 

가용자금은 아파트별, 지역별 규제에 따라 상이합니다.

통상적인 기준을 적용해보겠습니다.

 

예를 들어 서울지역 분양가 6억원인 경우

최소 1.8억원은 자납할 수 있으면 됩니다.

 

(6억원 분양가 너무 싸죠..편한 암산을 위해 6억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.)

분양가 9억 초과이면 중도금 대출 없습니다. 

구분	비율	금액	설명
계약금	10%	6억*10% = 0.6억	자납. 가지고 있던 현금으로 납부
중도금	70%	6억*60% = 3.6억	6회에 걸쳐 수개월마다 납부 [2.4억원] 40% 중도금대출   - 이자납부방법: 무이자, 이자후불제, 유이자   - 아파트에 따라 회차 선택가능 (1~4회차, 2~5회차 등) [1.2억원] 자납.
잔금	30%	6억*30% = 1.8억	본인 입주시 주담대로 전환 가능 (입주시점 시세 기준) 전세 입주시 전세금으로 중도금 대출 반환

 

 

가용자금계획 잘 세워보고

모두 새 아파트 마련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서보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