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코크 의정부식 부대찌게 먹어본 엄마 후기

이번달은 그나마 여유가 있어서

재택&휴가로 버티는 중입니다.

이번주는 재택을 3일, 휴가1일..아름다운 근무표입니다.

하지만 직장맘은 일도 하고 밥고 해야 하기 때문에

그냥 막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. ^^;

 

 

초등 어린이와 점심시간 1시간안에 함께 밥을 해먹어야 합니다.

이번주에 주문한 밀키트는 

피코크 의정부식 부대찌게 입니다.

 

 

야채, 소세지, 떡, 맛김치, 소스까지 모두 개별 포장되서
이쁘게 담겨있습니다.
전 콩나물이 마음에 드네요 .
나이가 들었나바요..^^;

 

만드는 방법은 그림따라 해봤습니다.

 

(1) 재료 준비하기

 

 

야채들은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.

집에 있던 파, 양파 조금 추가했습니다.

 

 

 

(2) 국물 끓이기

 

물 750ml에 양념, 햄, 김치, 떡, 콩나물, 야채 다 넣고 끊입니다.

저는 집에 있던 스팸이랑 대패삼겹 추가했습니다.

 

 

 

(3) 재료 끓이기

 

 

국물이 끓으면 라면사리 추가합니다.

 

 

 

(4) 완성하기

 

 

5분이상 끓여서 완성합니다.

 

 

 

 

초등 어린이는
라면 먼저 후루룩 먹었습니다.
(사리는 피코크 사리면입니다)

들어있던 햄보다 추가한 스팸이 더 맛있다고

들어있던 햄은 안먹네요. 무슨 향이 난다나바요..

저는 콩나물이 있어서 좋았어요.

부대찌게의 꽃! 햄!! 때문에 아쉽지만

재구매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재구매의사 없음 ★★☆☆☆

 

내돈내산 기록입니다.

 

맛있고 간편한 반찬 있으면
소개시켜주세요~